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보도대변인은 10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미국의 공동이익은 의견상이보다 훨씬 크다면서 대화협력은 시종 양국관계의 주류라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퓨 리서치센터에서 9일 발표한 전화취재결과에 따르면 일부 미국 민중들이 중국에 대한 인상이 이상적이지 못합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홍뢰 대변인은 이와 같이 표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현 중미관계의 총체적인 발전은 역사문화, 사회제도, 발전수준에 차이가 있다고 하면서 쌍방은 이런 문제에서 상이한 견해가 초래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중미공통이익은 의견상이보다 훨씬 크다고 하면서 대화협력은 시종 양국관계의 주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중국의 발전은 미국의 중요한 기회로 된다고 하면서 중미경제무역관계의 본질은 상호 윈윈이라고 말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양국인민의 교류를 증진시키고 상호 이해와 신임을 촉진해 양국관계발전의 여론기초를 튼튼히 다질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