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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습근평 주석의 9월 미국방문 의미가 크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9.10일 10:47
중미문제 전문가 여러명은 9일 베이징에서 있은 중미관계세미나에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달 미국방문은 양국관계가 "관건적인 시기에 처했을 때 진행하는 관건적인 방문"으로서 이는 중미관계의 미래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한 이번 방문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문제연구원의 원종택(阮宗澤) 부원장은 오늘 중미관계는 이미 양자관계를 초월하여 날로 세계적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미관계의 안정 발전은 중미 양국만 아니라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정발전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기후변화와 국제공공보건문제 대응 등에서도 훌륭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이 지금까지의 협력을 이어나가고 확대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의 미국팀의 달외(達巍) 팀장은 이번 방문은 중미관계가 "관건적인 시기에 처했을 때 진행하는 관건적인 방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올해 들어 중미간에 일부 불협화음이 나타났는데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을 통해 쌍방은 상대방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을 통해 구체적 문제의 해결을 추동할 것이며 쌍방이 군사관계, 기후변화 등 의제에서 진전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미 양자 투자협정에 언급해 전문가들은 가능하게 "비교적 큰 돌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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