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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으로 만나는 멕시코 타코

[기타] | 발행시간: 2015.09.14일 10:27

이런 타코 위에는 고기점, 고수 분말, 양파와 파인애플 알갱이를 올린다. 이는 비교적 흔한 조합이다.

[신화사 베이징 9월 14일] 멕시코에는 이런 음식이 있다. 아침, 점심, 저녁, 야간, 어느 시간대에도 모두 찾을 수 있고; 고급 호텔의 메뉴판이든 길거리 행상인의 짐바구니에서든 모두 이 음식을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타코다. 타코는 멕시코인, 특히 중부 지역 주민들의 가장 주요한 음식 중의 한가지이다. 크고 작은 음식점에서 이런 식품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큰길과 골목길 도처에서 타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멕시코 사람들은 타코를 먹을 때 옥수수 가루로 된 비스킷 위에 고추장, 양파와 레몬즙 등을 조미료로 올려먹는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자양(张加扬), 번역/왕범]

혀끝으로 만나는 멕시코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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