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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준비금 평가 “일일심사”에서 “평균심사”로 개혁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9.13일 10:33
중국인민은행이 2015년 9월 15일부터 예금준비금 평가제도를 현행의 시점평가법에서 평균평가법으로 개혁하고, 예금준비금 평가 일일 하한선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새 개혁에 따르면 유지기간내 매일 영업종료시, 금융기구는 법인 예입 예금준비금 일 마감 잔고와 준비금 평가 기준수 비례에 따라 예금준비금률을 법정 예금준비금률보다 1포인트나 그 이내 폭으로 낮게 유지할수 있다.

이에 교통은행 수석경제학자 련평은, 현행의 시점법을 평균법 평가로 개혁할 경우 은행의 준비금 추가납부액 파동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자금의 대규모 출입 현상을 줄여 돌발성 지불을 대처하기 위한 준비금초과액 수요를 줄이고 자금사용 효과성을 높이는 한편 류동성에 허점이 존재할 경우 일정한 류동성을 발휘시켜 화폐시장의 파동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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