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오전, 제3회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숍이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의 주최로 장춘시에서 있었다.
이날 워크숍에 길림성내 각지에서 온 녀성CEO 및 기관사업단위 녀성들이 참석, 길림대학외국어학원 부원장 권혁률교수가 《사랑과 혼인》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활발한 토론을 했다.
권혁률교수는 중국근대 로신과 호적의 사랑과 혼인을 실례로 녀성들이 가정과 사회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한층 더 각인시켰다. 권혁률교수는 명인들의 실례와 현실을 유기적으로 련계시키면서 현대 녀성들이 가정과 사회에서의 역할을 어떻게 잘 조화시킬것인가 하는 문제를 재미있는 이야기줄거리로 엮어나갔다. 그는 현재 녀성들은 과거의 남권주의문화권에서 점차 해방되여 정치, 경제, 문화 및 사회생활 제 분야에서 남성들과의 평등한 권리를 주장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녀성들은 사회에 진출해 사회적인 권리도 추구해야 함과 동시에 행복한 가정을 지혜롭게 경영하면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은 《글로벌 무한경쟁의 시대에 차세대 CEO를 육성하고 그들의 기업발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숍은 시작한지 이미 3년째다. 매번 워크숍을 마친후 설문조사를 해보면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의를 듣는것은 정말 경영학을 새로 배우는 느낌이여서 마음을 재정리하고 새 출발하는데 힘과 지혜를 보태주는 기회가 된다.》고 밝혔다.
/글 장춘영 사진 홍해양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