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9월23일부터 24일까지 한국 아시아나항공 하얼빈지점(지점장 이광웅)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등 협력부처와 관련 여행사, 면세점 담당자, 언론매체 기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얼빈 잉제온천호텔에서 헤이룽장-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 하얼빈지점에서는 올해 관광성수기를 맞아 헤이룽장광대국제여행사와 손잡고 부산-치치할 전세기 5편, 인천-치치할 전세기 13편, 인천-하이랄 4편을 증편했으며 헤이룽장세일국제여행사, 헤이룽장화평국제여행사, 헤이룽장중국국제여행사, 헤이룽장광대국제여행사, 헤이룽장성품국제여행사와 손잡고 인천-하얼빈 전세기26편, 부산-하얼빈 전세기 10편을 증편했다.
아시아나항공 이광웅 하얼빈지점장은 외부요인의 악화로 불리한 여건이였지만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공조로 목표치의 70%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룩한 것을 축하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내년의 헤이룽장-한국 관광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취지로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준 한국관광공사 안득표 선양지사장 등 내외빈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 신라면세점 하얼빈지사. 아시아나항공 하얼빈지점 그리고 각 여행사들에서 준비한 풍성한 경품으로 여러가지 오락활동과 장기자랑을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모임을 가졌다. 또한 온천욕과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