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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유기업개혁 통합설계 출시, 상업과 공익 분류 개혁 새 길 탐색

[기타] | 발행시간: 2015.09.14일 09:42
중국 정부측이 13일 "국유기업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국유기업개혁을 지도하고 추동하는 통합설계가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지도의견"은 도합 8장 30조항으로 나뉘는데 개혁의 총체적 요구로부터 국유기업개혁 등의 분류와 추진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기 국유기업개혁의 목표임무와 중대한 조치를 전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지도의견"에 따르면 국유자본의 전략적 배치와 발전목표에 따라 국유기업을 상업류와 공익류로 나누게 되며 분류개혁, 분류발전, 분류감독관리, 분류책임분담, 분류시범사업을 실행함으로써 국유기업이 시장경제와 깊이있게 융합되도록 추진하고 국유기업의 경제적 효익과 사회적 효익의 효과적인 통일을 추진하게 됩니다.

국유기업에 제약이 부족한 문제가 존재하는데 대비해 "지도의견"은 여러 유형의 투자자들을 적극 끌어들여 주식권 다원화를 실현함으로써 국유기업 체재개혁 출시를 힘껏 추동하고 그룹회사의 전반적인 출시 실현에 조건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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