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부련회와 광동성검찰원에서 일전 진행한 련합조사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광동성에서 무려 2500명 녀자아이들이 성침해를 당했다고 24일 신화넷이 광주일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모가 도시로 돈 벌러 나가고 집에 남아있는 어린 자매가 이웃 촌민에게 여러차 강간을 당하고 짐승같은 교원이 수년간 여러 명의 소학교 녀학생들을 성침해했으며 6살의 녀자아이가 어머니의 동료에게 강간당했다…
지난 3년간 성침해를 당한 녀자아이 2500명가운데서 거의 절반이 14세이하였고 녀자이이들에게 성침해를 감행한 가해자중 이웃, 친척, 선생님 등 아는 사람이 65.74%에 달했다.
가해지점은 대부분 피해자집 근처였고 피해자를 호텔, 세집, 숙소, 교외에 데리고 가 일을 저지르는 사례도 적잖았다.
피해자는 발달되지 못한 지역에서는 당지 농촌에 남아있는 녀자아이들이 비교적 많았고 경제가 발달한 지역에서는 류동 녀자아이들이 많았다.
가해자는 20주세 이하와 50주세 이상이 많았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