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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그리스 수역서 선박 전복 사고 재발

[기타] | 발행시간: 2015.09.21일 09:59
현지시간으로 20일, 그리스 레스보스섬으로 향하던 난민 선박 한척이 터키 차낙칼레항구 부근에서 전복되어 어린이를 포함한 13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그리스 해안경비대가 전한데 의하면 이날 또 한척의 선박이 레스보스섬 연안에서 조난당해 적어도 26명이 실종했습니다.

영국 방송회사가 전한데 의하면 현재 이라크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계속 터키와 그리스 사이의 섬을 통해 유럽으로 입경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의 여정이 아주 위험하기 때문에 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목소리"사이트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국경 나라들은 날따라 증폭하는 난민유입을 감당하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한편 크로아티아측은 난민을 수용하도록 계속 헝가리를 "강박"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러나 헝가리는 이미 크로아티아 접경지역에 41킬로미터에 달하는 철조망을 가설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탈리아 해안경비대의 수치를 인용하여 19일 하루만 해도 4천700명의 난민이 리비아 해역에서 구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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