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성별평등과 여성 발전》 백서: 中 결혼 가족 중의 성별평등 상황 눈에 띄게 개선

[기타] | 발행시간: 2015.09.23일 10:36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23일] 국무원 보도 판공실에서 22일 발표한 《중국 성별 평등과 부녀 발전(中國性別平等與婦女發展)》 백서에서는 중국 결혼 가정 중의 성별평등 상황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신호 중국 여성의 사회적 지위 조사를 보면, 부부 공동으로 가정 사무를 결정하는 것은 하나의 추세로서, 70% 이상의 여성들이 가정의 중대한 사무 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갈수록 많은 여성들이 평등하게 가정 자원을 함께 누리고 있고, 남녀의 공동 가사 분담의 관념이 더 많은 공감대를 이루고 있으며, 남녀 가사 노동 시간 격차가 10년 전의 150분에서 74분으로 단축되었다.


그 외에도, 조화, 평등의 가정 환경 조성 면에서 국가 인구 발전 “12차 5개년” 계획은 성별 평등, 가정 조화, 결혼의 자유 평등 제창을 촉진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고, 남녀의 일과 가정에서의 평형, 부부가 가정 책임을 함께 감수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여자 아이를 사랑하는 행동” 실시를 통해, 전통적인 남자 아이 선호 풍습을 개변시키고 있다.


백서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중국은 사회 양로 서비스 체계의 구축을 통해, 여성 노인들의 생활 여건이 개선되었고, 생활 수준은 부단히 높아지고 있으며, 빈곤, 배우자를 잃은 노인과 독거 노인, 여선 노인에게 특수한 배려를 하고 있다. “다섯가지 좋은 문명 가정”과 “가장 아름다운 가정 찾기” 등 가정 문화 건설 활동을 적극 전개해, 문명한 가풍을 홍보 제창하고 있다.[글/신화사 기자 쟝쇼(姜瀟) , 이혜자 (李惠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임영웅을 두고 식품업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실제 임영웅을 모델로 한 업체들은 주문 수와 매출 증가 등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뒤 2주간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가정 배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백현과 가족 이상의 관계" 차가원 회장, 템퍼링 의혹 '반박' 누구길래?

"백현과 가족 이상의 관계" 차가원 회장, 템퍼링 의혹 '반박' 누구길래?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EXO)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부당한 처사를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현재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의 모회사,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이 자신과 백현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템퍼링 의

"뭐 저렇게 예쁘냐" 엄여인, 충격적인 미모 19년만에 '실물 사진' 공개

"뭐 저렇게 예쁘냐" 엄여인, 충격적인 미모 19년만에 '실물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10명의 피해자를 만든 희대의 여성 사이코패스 엄여인의 얼굴이 마침내 공개된다. MBC와 LG유플러스 STUDIO X+U에서 공동으로 제작하는 '그녀가 죽였다' 6화는 여성 사이코패스로 유명한 '엄여인 보험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어리석음으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할 것"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어리석음으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할 것"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어리석음으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할 것"[연합뉴스]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다 최근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가수 임창정이 팬들에게 사과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10일 자신의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