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상무부: 중미 경제무역 실무팀 8월에 밀접히 협상할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8.02일 09:52
상무부 대변인 고봉은 1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미 경제무역 실무팀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며 쌍방 사업일군이 8월에 밀접히 협상하여 9월의 수석대표 만남을 위한 준비를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2라운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협상이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상해에서 순조롭게 진행, 쌍방은 9월에 미국에서 다음 단계 고위급협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고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 쌍방은 두가지 문제와 관련해 교류했다. 하나는 ‘과거를 어떻게 보는가’하는 것으로 주로 협상이 중단된 원인을 론의하고 일부 중요한 경제무역 문제에 대한 견해를 규명했다. 다른 하나는 ‘미래에 어떻게 할 것인가’하는 것으로 주로 다음 단계 협상의 원칙, 방법 및 해당 시간 배치를 명확히 했다.

미국이 발표한 일부 압박언론에 대해 고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미 경제무역협상은 반드시 평등과 상호 존중의 토대에서 진행되여야 한다. 미국이 협상에 유리한 일들을 많이 하여 응분의 성의와 선의를 보여줌으로써 쌍방의 협상을 위해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바란다. 이는 중미 량국 인민과 세계 인민의 리익에 부합된다.

고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시종 중미 2대 대국의 경제무역 분야의 공동리익이 분기보다 훨씬 크며 쌍방의 경제무역협력의 본질은 호혜상생이라고 인정한다. 협의가 언제 달성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쌍방의 담판진전에 의해 결정된다. 특히 미국은 충분한 성의를 보이며 중국이 거듭 강조하는 핵심 관심사를 타당하게 해결하고 중국과 함께 평등과 상호 존중의 토대에서 문제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8/01/c_1124826869.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