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5월 13일,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는 쏘체에서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와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목전 중미로 3자 관계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로씨야, 미국은 모두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 모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대국이다. 끊임없이 나타나는 글로벌도전에 직면해 우리는 적극적이고 포용하는 마음가짐으로 량성소통을 전개하고 불필요한 의심과 오해를 해소하며 서로의 협력분야를 끊임없이 확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국제의무를 공동으로 리행하며 글로벌 발전과 번영의 력사적 사명을 공동으로 짊어져야 한다.
이 면에서 중로 관계는 이미 국제사회에 본보기를 수립했다. 우리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대국과 함께 상호 존중의 토대에서 분기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를 위해 보다 많은 평화, 안전과 안정을 쟁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