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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습근평 주석의 중미관계 논술 적극 평가

[기타] | 발행시간: 2015.09.24일 10:04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미국 워싱턴 주에서 현지 정부와 미국우호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환영연회에 참석해 중미 양국의 신형 대국관계 구축에 관해 중요한 논술을 발표했습니다.

해외 여론들은 습근평 주석은 중미 양국이 서로간의 전략의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확고부동하게 협력상생을 추진하고 이견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국민간의 우정을 널리 육성할 것을 제기했는데 이는 중미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데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휴스턴대학 동아시아정치학부의 이견강(李堅强) 종신교수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미국과 세계 각국에 중국의 정책입장을 재천명하면서 중미 신형 대국관계 구축에 대한 기대를 표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중미 신형 대국관계는 제로 섬 게임 관계가 아니라 호혜협력의 윈윈의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호서대학의 전가림(全家霖) 교수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연설은 신뢰증진과 의구심해소를 전제로 했다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신흥대국과 여전히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수성대국이 서로간의 친근한 관계를 유지할 때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은 피할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신흥대국과 수성대국은 응당 서로 신뢰하면서 경제협력과 인문교류를 강화하여 함께 미래를 창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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