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여고생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미모였다.
김유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화려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통통했던 젖살이 모두 빠져 여성스런 매력이 느껴졌다. 살짝 바른 레드립은 도도한 분위기를 더했다.
팬들에게 추석 인사도 남겼다. 김유정은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맛있는 송편 많이 먹자"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김유정은 영화 '비밀'(감독 박은경·이동하)에서 살인자의 딸 정현 역을 맡았다. '비밀'은 다음 달 15일 개봉한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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