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일군이 3개월 나는 영아에게 척수회백질염백신약을 먹이고있다.
4월 25일은 27번째 《전국어린이 백신접종의 날》이다. 올해의 주제는 《백신접종에는 가정책임도 있다》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일부 가정에서는 아기가 유치원에 가기전까지는 백신접종에 중시를 돌리다가도 일단 유치원에 가기만 하면 유치원에서 알아서 하겠지 하면서 소홀이 하는 경향이 있다. 아래 길림성위생청 질병통제처 우계부와 장춘시질병통제중심의 관련 책임자의 설명을 들어보기로 하자.
반드시 접종해야 할 백신은 몇가지인가?
우계부에 따르면 0세에서 6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반드시 12가지 백신을 맞아야 한다. 접종순서는 다음과 같다.
1. B형간염백신을 세번 맞는다. 출생시, 1개월, 6개월때에 각각 한번씩 맞는다.
2.비시지(卡介苗)백신. 비시지는 출생할 때 한번만 맞는다.
3.척수회백질염백신(脊髓灰质炎疫苗)은 4번 접종하는데 2개월, 3개월, 4개월, 4주세때 한번씩 접종한다.
4. 백일해, 디프테리아(白喉), 파상풍 백신을 통털어 백백파백신이라고 하는데 3개월, 4개월, 5개월과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각각 4번 맞는다.
5. 디프테리아(白喉), 파상풍백신을 백파백신이라 하는데 6주세때 한번 맞는다.
6. 문둥병백신. 8개월 때 한번 맞는다.
7.홍역(麻疹), 류행성이하선염(流行性腮腺炎), 풍진(风疹) 백신을 통합해 마시풍(麻腮风)백신이라 하는데 이는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한번 맞으면 된다.
8.홍역, 류행성이하선염 백신을 통털어 마시(麻腮疫苗)백신이라 한다.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한번 접종하면 된다.
9. A군 류행성뇌척수막염백신(A群流脑疫苗).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2번 맞는데 3개월사이를 두고 맞아야 한다.
10. A+C군류행성뇌척수막염백신(A+C群流脑疫苗). 3주세, 6주세때 각각 한번씩 맞는다.
11.라이브 감쇠 JE 백신(乙脑减毒活疫苗). 두번 맞는데 8개월때와 2주세때에 각각 한번씩 맞는다.
12. A 형간염백신 라이브감쇠A형간염백신(甲肝疫苗甲肝减毒活疫苗). 18개월때 한번 맞으면 된다.
이상 12가지 백신은 면역계획내의 무료백신임으로 반드시 접종시켜야 하며 면역계획외의 백신은 자체로 돈을 내야 하는데 자원적으로 선택한다고 우계부는 강조했다.
잠시 백신을 맞지 말아야 할 증상은?
만일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백신접종을 잠시 하지 말아야 한다.
발열, 급성전염병 잠복기 혹은 회복기, 과민체질(천식, 홍역), 중증 만성병(활동성페결핵, 심장병, 급성만성 신장병, 당뇨병, 고혈압, 간경화, 혈액계통 질병), 중태화농성피부병, 영아중태영양불량 등이다.
또는 최근 6주 사이에 C류 글로불린(丙种球蛋白) 혹은 면역글로불린(免疫球蛋白) 등 피동면역주사를 맞았을 경우에는 백신접종시간을 뒤로 미루어야 한다고 관련일군은 설명했다. / 사진 김웅 견습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