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조선족제1중학 2015년추기체육대회가 9월25일 학교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올해 체육대회는 준비시간이 짧고 경기일정이 하루밖에 되지 않지만 경기항목이 다양하고 집단항목이 많은데다가 취미성이 부각되여 사생들의 참가열기가 높았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하여 전교사생들은 휴식시간을 마다하고 준비사업에 발벗고 나섰으며 운동원들은 빡빡한 공부일정에서도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경기장과 관람석은 말 그대로 학생들의 기쁨의 락원이였다. 심판원선생님들은 자신들의 맡은바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였으며 공평, 공정, 공개의 원칙으로 대회의 원만한 성공에 이바지 하였고 경기에 나선 선수마다 아무리 힘들어도 중도에 기권하지 않았으며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라는 올림픽정신을 구현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집단주의정신, 협동정신, 경쟁의식을 한층 제고하고 량호한 학급기풍을 형성하는데 크게 일조할것이다. 특약기자 최암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