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발 건강에 어떤 운동이 도움될까?

[기타] | 발행시간: 2015.10.14일 13:36

수건을 이용해 발가락 운동을 하는 모습 /사진=헬스조선 DB

최근 등산, 달리기 등 야외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이때 우리 몸에서 쉽게 부담을 받는 부위가 바로 '발'이다. 발은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운동요법이 있다. 운동을 하면 아킬레스힘줄과 발목, 발가락 관절이 스트레칭되고 발가락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운동방법이 효과적이다. 첫 째는, 벽을 향해 한쪽 발을 앞으로 뻗어 살짝 굽히고 반대쪽 발은 뒤로 뻗는 것이다. 팔꿈치와 손을 벽에 대고 상체를 숙인다. 장딴지가 당길 때까지 팔을 굽혔다 펴기를 반복한다. 반동을 주지 말고 20초간 유지하면 된다. 바닥에 수건을 깔고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발가락만으로 수건의 주름을 만들고 펴는 것도 좋다.

신발은 너무 꼭 맞지 않는 것이 좋다. 발을 감싸는 재질이 부드럽고 신발 바닥 부분의 쿠션이 잘 돼 있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신발이 좋다. 발 앞부분이 뾰족하고 공간이 좁은 신발은 피해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높은 하이힐을 신는 경우가 많은데, 신발 굽은 다리, 허리 등에 무리를 주지 않는 2.5~3cm 정도의 높이가 좋다.

/ 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

헬스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3%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7%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2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