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꽃망울예술단 관현악합주
10월13일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다공능실에서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제6회 꽃망울예술절이 열렸다.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한해건너 한번씩 조직하는 교정예술절은 민족문화의 계승, 민족특색의 전시, 민족정신을 고양하는 취지하에 금년까지 제6회째 이어져왔는데 예술절 행사는 전교사생들과 학부모들의 대환영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예술절무대는 반급을 단위로 특히 학부모들과 교원, 학생들이 한무대에 서게 되여 한결 열정드높고 신나는 무대가 되였다.
본교 꽃망울 예술단의 정채로운 관현악합주로 이번 예술절의 서막을 열었는데 본교 권기태교장의 소개에 의하면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꾸리는 꽃망울예술단은 국가, 성, 시급 각종 문예시합에서 수많은 영예를 안아왔을뿐아니라 멀리 한국, 싱가로프, 말레시아까지 초청받아 국외공연을 하는 등 보람찬 성과를 안아왔다.
이상 사진 현장에서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