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0월 15일, 중조변경주민들이 관세없이 민간무역을 할수있는 료녕성 첫 변민호시무역구인 국문만중조변민호시무역구가 정식 개장되였다.
지난 6월말 성정부가 단동국문만중조변민호시무역구의 설립을 정식으로 허가, 호시무역구는 부지면적이 4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2만4천평방메터에 달한다. 이는 전시교역, 물류창고, 정차검험, 련합검사, 관리서비스 등 5대구역으로 구성되였다. 무역구가 가동되면 량국 국경지역 20km이내의 변경주민들은 변민증(변경지구출입경통행증)을 지참하고 호시무역구에서 조선변경주민들과 상품교환활동을 진행할수있으며 1인당 매일 8000원이하의 상품에 대한 수입관세와 수입환절세 면세혜택도 향수할수있다. 조선측에서는 2016년 4월에 입주할 예정이며 주로 송이, 인삼 등 주요 농산, 해산물 취습 업체들이다.
단동국문만변민호시무역구는 정부주도, 시장화운영과 해관감독의 운영방식을 취하며 “인터넷+호시무역”의 새로운 모식을 취해 단동신구가 상업무역흥행구, 관광열점구, 공업강구를 건설하여 단동이 관광상업무역, 물류, 수출입가공을 일체화한 신형변경도시로 건설할것이다. 윤철화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