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변경지역진흥발전사업지지 전문회의에서 강조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변경지역진흥발전사업지지 전문회의를 소집 주재했다.
12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전문회의를 소집 주재, 변경지역의 진흥발전을 지지하는 사업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관련 조치를 연구, 포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향촌 진흥과 흥변부민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파악, 락착하며 정책자원을 한층 더 통합하고 대상의 지탱을 강화하며 사업의 힘을 합쳐 변경지역이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에서 먼저 돌파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에서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길림성공상업련합회, 길림성중점변경촌사업전문팀 책임자들이 관련 사업을 보고했고 회의 참석자들은 진지하게 토론을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변경지역의 진흥 발전을 지지하려면 반드시 각 부문이 조률하고 련동하며 락착을 단단히 틀어쥐는 사업기제를 구축하고 인기 집결, 산업 흥성, 브랜드 수립을 중점으로 하며 단지 특색화, 관광 네트워크화를 주공 방향으로 3년간의 난관돌파 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책임보증단위의 책임을 한층 더 다지며 변경지역과 지원기업의 리익련결을 강화하고 대계획, 대지원, 대련합, 대발전의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구축하여 변강의 안정안녕과 인민의 행복안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첫째, 산업계획배치를 한층 더 최적화하고 연변(沿边)개방관광산업대와 일련의 특색산업 단지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며 당지 실정에 맞게 각종 중점변경촌, 중점관광선, 중점산업대 배치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부대시설 건설을 바짝 틀어쥐여 특색화, 차별화 발전의 새로운 길을 걸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생태안전을 최대한 보호하며 국가 안전과 변경 안정을 효과적으로 수호해야 한다.
둘째, 산업의 융합발전을 한층 더 촉진해야 한다. ‘관광+’ 문장을 잘 만들고 관상 농업, 야외 취미 찾기, 생태 채취, 민속체험, 홍색관광 등 향촌관광 제품을 적극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자본이 변경지역에 관광, 투자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생태+’ 문장을 잘 만들고 실제에 립각하여 친환경산업 발전방향을 정확하게 선택하며 광천수와 인삼, 블루베리, 오미자, 포도, 상황, 기름개구리 등 지방 특색과 비교 우세를 가진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중점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문화+’ 문장을 잘 만들고 계승속에서 혁신하고 혁신속에서 발전하는 것을 견지하며 송화석, 장백석, 농민화, 풀 수공예품, 전지 등 공예미술산업을 잘 육성하고 일련의 민간 공예 브랜드를 발전시켜야 한다. ‘인터넷+’ 문장을 잘 만들어 향촌전자상거래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더욱 많은 특색 농부산물과 문화관광 제품 등이 길림성을 뛰여넘어 전국에 팔리도록 해야 한다.
셋째, 요소 보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업 유치, 대상 락착, 시설 최적화, 인기 집결 등 면에 주력하여 변경지역의 발전에서의 부족점과 약점을 서둘러 보완해야 한다.
넷째, 정책적 지지를 한층 더 강화하고 종적으로 국가의 지지를 쟁취하며 횡적으로 조직 련동을 심화하고 변경지역이 개혁시범 임무를 맡을 수 있도록 지지하며 ‘만개 기업이 만개 촌을 진흥시키는’ 길림 행동이 변경촌들에서 서둘러 실시되도록 추진하고 ‘5화’ 페환사업법으로 제반 사업의 실시를 단단히 틀어쥐며 변경지역의 진흥발전을 추진하는 강대한 합력을 확실하게 형성해야 한다.
길림성 지도자들인 류위, 오해영, 오정평, 한복춘과 길림성직속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