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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일간 천연가스 생산량 억m³급 가스전 탄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13일 14:09



  중국 육지 최대 가스전인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장경(长庆)유전 쑤리격(苏里格)가스전의 일간 천연가스 생산량이 1억m³를 돌파해 중국에서 최초로 일 생산량이 1억m³를 돌파한 가스전으로 되엿으며 5000만가구의 1일 생활용 가스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다고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이 밝혔다.

  쑤리격 가스전은 올도스분지의 북부에 있으며 중국에서 처음으로 탐사 저장량이 1조m³를 돌파한 대형 가스전으로 탐사 확인한 지질 저장량이 4.64조m³에 달한다.

  올해 쑤리격 가스전에서 신규 생산에 투입한 가스전이 1204개이며 일간 가스 생산량이 1625만m³ 증가했다.

  가스전은 지금까지 천연가스 286.8억m³를 생산했으며 올해 년말까지 생산량이 300억m³를 넘어서 중국의 륙지 치밀가스 생산량의 5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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