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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재정수입 15조 위안 전망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0.19일 11:24

[CCTV.com한국어방송]중국은 '12차 5개년 계획'기간 동안 경제력이 크게 증강됐습니다. 재정수입이 늘어나면서 중국은 교육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리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중국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영상으로 함께 알아보시죠.

2011년 중국의 재정수입은 10조 위안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의 재정수입이 처음으로 10조 위안을 넘어서게 된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재정수입이 14조 위안에 달했는데 이는 2010년보다 68.9% 늘어난 수준입니다.

올해는 재정수입이 15조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정수입이 늘긴 했지만 투자해야 할 분야도 적지 않습니다.

'12차 5개년 계획'기간 동안 교육과 주택보장, 의료 등 대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분야에 투자가 집중됐습니다.

최근 몇 년간 재정 지출의 성장폭이 해마다 두자릿수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육 분야의 경우 지난해 투자가 2010년보다 1조 위안이 늘어났고 지난해 주택보장과 의료 분야의 투자 규모는 2010년의 2배를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재정수입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지출도 제대로 분배해야 합니다.

'12차 5개년 계획'기간 동안 '공무용 차량'과 '공무 접대', '공무로 인한 출장' 등 '3공 경비'가 5년 연속 줄어들었습니다.

중앙의 '3공 경비' 지출 규모가 2011년의 93억 64백만 위안에서 올해의 63억 1600만 위안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로운 재정'예산법'을 실행하면서 국가의 재정수입은 적은 돈이라도 법률의 감독하에 명백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게 중국 정부의 방침입니다. (편집:김미란, 임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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