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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휩쓴 '김수현 파워'.. 김수현의 특별한 성장사

[온바오] | 발행시간: 2015.10.20일 22:11
한류 톱스타 김수현씨의 파워가 최근 시상식마저 휩쓸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의 그 인기 또한 두 말이 필요없을 정돈데요, 현재의 명성을 있게한 한류스타 김수현의 특별한 성장사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의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은 한류스타 김수현!

지난 10월 4일, 특유의 환한 웃음을 머금고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을 밟아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팬들을 향해 다정한 손인사를 해보이며 친절한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은 김수현!

블랙 수트에 보타이를 메고 등장해 훈훈한 미모는 물론 남다른 비율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해 [별에서 온 그대]로 대상을 수상한 김수현은 이날도 [프로듀사]로 대상을 수상,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수상 소감에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모든 동료 선후배 배우님들 모든 고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런가하면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김수현은 중국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최고의 연기자이자 톱 한류스타임은 물론 불변의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는 김수현! 톱스타 답게 그의 몸값 역시 날이갈수록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별그대]이후 국내 회당 출연료만 해도 1억원! 더군다나 중국에서의 회당 출연료는 홍콩돈 600만 달러,한화 약 8억5천만원으로 한류스타 중 최고의 몸값을 자랑합니다.

중국에서의 그 엄청난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중국에서 예정된 팬미팅 행사에서 구름떼 같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안전요원 부족으로 행사가 지연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몰려 공안이 행사를 취소하라고 통보했다'라며 '이 때문에 넓은 장소를 섭외하고자 행사가 잠시 지연됐다' 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식을줄 모르는 최고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김수현!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최근, 김수현의 아버지인 가수 김충훈씨가 처음으로 K STAR와 단독 인터뷰에 응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장음: 김충훈]

처녀 인터뷰예요 진짜 처음 하는 거예요


여러 매체의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하고 조용히 지내왔던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씨!


[현장음: 김충훈]

착한 아들이고요 항상 웃는 게 예쁜 아들이고... 수현이 나이 때 사진을 보고 너무나 똑같습니다


어렵게 카메라 앞에 나서 아들 김수현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는데요


[인터뷰: 김충훈]

Q) 그동안 인터뷰를 꺼려온 이유는?

A) 내가 하는 것 보다 아이가 또 가고 있으니까 아이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고 쉽고도 어려운 얘기긴 한데 일단 너무 잘 크고 자기하는 일을 열심히 잘해주고 잘 가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요

Q) 아들이 한류스타로 성장했는데?

A) 정말 이런 복이 있나 싶어요 정말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지금은 안계시지만 아마 이런 걸 봤으면 정말 행복하셨을 거예요

[현장음: 김수현]

이렇게 러브러브 할 수 있는 건 참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충훈]

Q) 어린 시절 김수현은?

A) 어렸을 때도 정말 착했습니다 운동 좋아하고 연기를 솔직히 그렇게 잘 하리라고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마음에 차는 연기를 하고 있지만 가슴으로 연기하는 그런 사람이 되면 아버지로서 더 이상 바람이 없습니다

[현장음: 기자]

김수현이 출연하는 작품들을 모두 봤나?

[현장음: 김충훈]

다 봤죠 어떻게 안 봅니까

[인터뷰: 김충훈]

Q) 아들의 연기를 보면 기분이 어떤가?

A) 우는 연기는 보지를 못하겠는 거예요 여러 사람들과 보면 슬그머니 빠져서 전 재방송 보고 혼자 시원하게 눈물도 흘리고 너무 자연스럽게 하니까 나 보고 우는 거 같죠 그게 아버지의 마음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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