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철도통상구(자료사진)
지난주말 17시 반경,철정분, 석탄, 목재를 만재한 로씨야측 렬차가 훈춘통상구에 들어왔다. 이는 그날 입경한 4번째 렬차로 된다. 이날 모두 179개의 차바곤 혹은 컨테이너가 들어왔는바 하루 수입화물량이 1만 24톤에 달해 훈춘철도통상구가 운행된 이래 일당 물동량이 가장 많은 하루로 된다.
훈춘ㅡ로씨야 마하린노통상구는 길림성이 시비리아를 통해 구라파대철도로 진입하는 중요한 련결점으로 되며 《1벨트1로드》전략실시에서 동방의 새 기점이며 길림성과 로씨아 변경무역발전을 이끄는 견인이기도 한다.
통상구 련합검사부문의 공동 노력으로 훈ㅡ마철도의 고효률적인 운행능력, 저렴한 성본과 편리한 통관환경은 날로 길림성 대 로씨야경제무역발전의 대동맥으로 되고있다.
지난 주말까지 훈춘철도통상구의 수입물량은 지난해 전년 수입량의 123%로 74만 9000톤에 달했다. 이는 훈춘철도통상구 운행이 쾌속발전 궤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