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옹: 지방은 군대를 옹호하고 혁명군인 가족을 우대, 군대는 정부를 옹호하고 인민을 사랑.)

　　(흑룡강신문=하얼빈) 10월 22일, 길림성민정청 부청장 리헌은 길림성쌍옹모범도시검사평가소조를 거느리고 연길에 와서 전국쌍옹모범성창건사업을 검사평가했다.

　　연길시는 군대를 옹호하고 인민을 사랑하는 전통이 있는 도시로 련속 7회 “전국쌍옹모범도시”로 선정되였다. 다년래 전시는 군민용합과 심도있는 발전구도 구축을 중심으로 하고 쌍용모범도시의 창건을 운반체로 군민이 한마음으로 손잡고 함께 변강이 안정단결되고 사회가 조화롭게 진보하며 군민이 한가족처럼 화목한 쌍옹사업의 국면을 형성했다.

　　검사평가소조는 연길시 쌍옹건설사업을 충분히 인정하고 연길시 쌍옹사업조직이 힘있고 지도자가 고도로 중시하며 정책이 락착되고 분위기가 농후하며 군민이 화목하고 쌍옹사업이 확고하고 힘있다고 인정했다. 리헌은 연설에서 20년래 연길시 당정군민은 힘을 모아 쌍옹건설사업에 대량의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다음단계 연길시 쌍옹모범성사업에 대해 리헌은 연길시는 계속하여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휘해 이런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사상인식을 심화하며 혁신강도를 강화하여 전국쌍옹모범성 “8련패”으로 되기 위해 힘쓰기를 희망했다./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