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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기자가 촬영한 조선의 모습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2.22일 11:21

조선의 평양은 “모범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취재차 평양에 오랜시간동안 거주하면서 평양에 대한 인상은 대개 깨끗하고 정연하다는것이다.

평양은 고층빌딩이 즐비하고 도로량켠이 정연하게 가꿔져있으며 도로측 아빠트들에서는 베란다에 빨래를 널지 못하도록 규저돼있고 한결같이 예쁜 화분들을 배렬해 거리환경미화에 일조하고있다.


평양호적은 모든 조선사람들의 로망이다. 스포츠선수들이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 이들에게 “평양호적”을 부여해준다.


평양시내에서는 거리를 마구 꿰질러다니는 비문명행위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공공뻐스역에서도 질서있게 줄을 서서 탑승하며 아무데서나 마구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며 거리에서 공공연히 싸움하는 현상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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