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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서울 도착, 한국 공식방문 시작

[기타] | 발행시간: 2015.10.31일 13:09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10월 31일 정오께 전용기편으로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이극강 총리가 기내에서 나오자 의장대가 레드 카펫 양측에 분열하여 목례를 보냈습니다. 한국정부의 고위 관리가 비행장에서 영접했으며 구국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도 비행장에 나와 영접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이번 방문은 자신이 중국 국무원 총리에 취임한 후 처음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것이라면서 자신은 한국 지도자와 함께 중한 전략동반자관계의 진보적인 강화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 관해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의견을 나눌 것이며 한국 각 계와 널리 교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상호 신뢰를 강화하며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을 혁신하여 중한 선린 우호와 호혜실무협력을 더욱 높은 단계로 추진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방문기간 이극강 총리는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고 정의화 한국 국회의장, 황교안 한국 국무총리, 한국 주요 기업 책임자들을 면담하게 됩입니다.

또한 한국경제계를 상대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경기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참관하며 "중국 관광의 해" 행사와 중한청년지도자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할 것입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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