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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일본경제계 대표단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5.11.05일 10:41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무네오카 쇼지(宗岡正二) 일본 일중경제협회 회장, 사카기바라 사다유키(榊原定征)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미무라 아키오(三村明夫)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솔한 일본 경제계 대표단을 회견하고 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일본 주요 기업 책임자와 대표 2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일본경제계 3단체가 처음으로 중국을 공동방문한데 대해 환영을 표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일본은 가까운 이웃이며 일본경제계는 줄곧 중일우호협력관계의 창도자와 수호자, 추진자로서 장기간 양국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면서 금후에도 여러 장소에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 중일관계와 협력 발전을 지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의 경제발전과 구조개혁, 역내 경제통합, 중국의 비즈니스환경 등에 관한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일본은 모두 세계 주요경제체로서 발전은 서로에게 기회로 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일본을 포함한 각국과 제3자 국제생산설비협력을 전개할 의향이 있으며 선진국의 선진기술과 중국의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생산설비를 서로 결부해 광범한 개도국들의 기초시설건설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고 그들의 산업화 진척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일본경제 3단체 책임자들은 일본과 중국은 가까운 이웃이고 중요한 경제동반자라고 표했습니다. 그들은 일본경제계는 일중관계 개선을 환영하며 양국이 장기적이고 양호하며 안정한 관계를 구축하고 일중한 FTA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진척을 가속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들은 또 일본경제계는 중국측의 개혁심화의 전략규획에서 큰 힘을 얻었다면서 일중전략호혜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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