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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

[기타] | 발행시간: 2015.11.06일 18:38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겸 국가주석이 하노이에서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방문은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이번에 자신은 베트남 당정고위층 지도자들과 진솔한 친선교류를 진행했고 또 베트남 의회대표 및 양국 청년들과 근거리에서 접촉했는데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이번 방문을 통해 전통친선을 공고히 하고 전략적인 소통을 강화했으며 실무협력의 목적을 추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쌍방은 모두 새로운 정세하에 중국과 베트남 관계를 안정하고 건전하게 발전시킬데 대한 진성성과 념원을 보여주었음은 물론 각 분야의 실무협력을 심화할데 대해서도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는데 양국의 호혜협력을 위한 광활한 전망을 개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쌍방 모두가 드팀없이 공산당의 영도와 사회주의 길을 견지하고 전면심화개혁과 개방의 혁신사업을 견지하려는 의지가 강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양국은 모두 양당 관계를 특수한 지위에 놓고 전세대 지도자들이 친히 구축한 양국 전통친선을 계승하고 수호하려는 의사를 표현했는데 이에 대해 아주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쯔엉떤상 주석은 습근평 국가주석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베트남과 중국간 관계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베트남과 중국은 모두 공산당이 영도하는 사회주의 국가로서 쌍방의 관계는 특수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쯔언떤상 주석은 양국은 각자 혁명과 건설에서 상호 지지하고 도움을 주면서 깊은 친선을 맺었다며 우리 모두 전세대 지도자들이 남겨준 보귀한 유산을 소중히 여겨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쯔엉떤상 주석은 자신은 쌍방이 계속 정치상호 신임을 견지하고 양국의 경제무역과 투자협력 수준을 제고하며 협상을 통해 쌍방간에 존재하는 갈등을 타당하게 해결하며 갈등이 양당 관계 발전에 영향주어서는 안된다는데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왕호녕(王滬寧), 률전서(栗戰書), 양결지(楊潔篪), 왕가서(王家瑞) 등이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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