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동산발전중한정상포럼 연길에서
6일, 연변부동산발전중한정상포럼인 제1회 중한도시건설문화발전포럼이 연길백산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연변부동산발전 중한정상포럼 회의장 일각
연변주건설국에서 주관하고 연변부동산업협회와 한국한중문예진흥원에서 공동히 주최한 이날 행사는 중한 량국 부동산업계의 종사자와 전문가,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한부동산시장전망과 투자전망,시장동향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이 되였으며 중한량국 부동산업계인사들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화기애애한 모임으로 되였다.
이날 포럼이 개막하기전 연변부동산업협회와 한국한중문예진흥원사이의 문화교류, 업무합작 의식,연변부동산업협회와 한국서울부동산포럼사이의 업무합작의식이 있었다. 연변부동산협회 회장 장덕수와 한국한중문예진흥원 리사장 김동신,한국서울부동산포럼 대표 신종웅이 각각 관련기관을 대표해 협의서에 서명하였다.
교류,합작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중한 부동산 종사자 및 전문가,학자들.
연변부동산업협회 회장 장덕수는 개막식 환영사에서 이번 부동산포럼에 참가한 국내외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나서 《이번 포럼은 연변주부동산업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력이 가장 큰 포럼이다》면서 개혁개방이래 연변부동산발전현황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향후 중한량국부동산업계 종사자들이 힘을 합쳐 두 나라 부동산업계사이의 상호 우의와 합작을 위해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김동신은 축사에서 《이번 포럼은 중한수교 23주년을 기념하고 중한FTA가 체결되여 두 나라가 경제합작을 촉진하는 좋은 분위기속에서 열리게 되였다》며 두 나라 부동산업계의 합작이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바랐다.
이날 포럼은 제1부와 2부로 나뉘여 진행했다.
제1부에서는 《중국 부동산정책과 시장동향,》,《전략적 사고와 부동산기업의 전환》이란 쩨마로 중국부동산업협회 부회장 동열중 등 중국의 전문가,학자들의 강연이 있었고 이어서 제2부에서는 《한국의 부동산 투자전망과 미래 부동산 개발 전략》,《한국 공동주택 조류》란 쩨마로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특별교수 최원철 등 한국의 전문가,학자,부동산업 종사자들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있는 중국부동산업협회 동열중부회장.
이날 연변부동산업협회 상무부회장이며 연변룡정대륙부동산유한회사의 리사장 허호윤은 장-훈 도시간철도의 개통으로 연변의 도시건설은 향후 많은 사람들의 집결을 인도하고 부동산발전의 기회를 증가한다면서 중한량국 부동산업계인사,전문가,학자들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신형도시화 경험을 배우고 두 나라 부동산업계의 합작을 통해 연변부동산업이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했다.
이날 포럼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 박준덕의 사회로 진행되였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연변흥업은행과 연변탐측설계협회에서 협찬하였다.
연변부동산발전 중한정상포럼 참가자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