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의 미녀스타 판빙빙이 7일 늦은 밤 스타남친 리천과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두 사람의 결혼설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속의 두 사람은 큼직한 인형 탈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판빙빙은 “당신이 곁에 있는 날은 내게 명절”이라고 행복에 겨운 댓글을 남겼는데 적잖은 네티즌들은 “이 늦은밤에 솔로를 괴롭히지 마시지”라며 질투하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모 감독이 판빙빙과 리천이 비밀리에 결혼증을 수령하고 결혼준비중이며 신정에 산야(三亞)에서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고 시나닷컴이 9일 전했다.
스타 초청명단에는 홍콩스타 성룡, 조미, 유역비, 왕페이, 황효명 안젤라베이비부부, 엑스오 전 멤버 크리스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황효명 안젤라베이비 결혼 전날 판빙빙의 남친 리천은 자기가 낸 인사는 도로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해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앞당길 것이라고 추측했다.
리천과 판빙빙의 결혼소식에 ‘판빙빙 작업실’은 좋은 소식이 있다면 여러분에게 알릴 것이라고 응답했지만 결혼 소식에 대해서는 부인했으며 희소식을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