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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 상품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1.12일 09:32
(흑룡강신문=하얼빈) 1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빼빼로데이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중국인들의 온라인 쇼핑 열정에 불이 지펴졌고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국내 쇼핑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한국 화장품? 일본 전기 밥솥? 뉴질랜드 분유? 편집자와 함께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구 상품들을 살펴보자.



  미국:미국 복장, 신발류, 전자류 제품은 줄곧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품질과 가격 대 성능 비 모두 중국 국내보다 많이 높아 각 직구 쇼핑몰에서 이런 종류의 상품들이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일본: 일본의 세탁용품, 예를 들어 치약, 가루비누 등이 아주 환영받고 있으며 전기 밥솥, 변기 뚜껑 등 전자제품이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한국 화장품과 복장은 줄곧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빼빼로데이에 한국 여러 기업들이 중국 관광객을 겨냥했고 전자상거래 업종에서도 할인,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독일:독일을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주방 용구이다. 그 뒤를 잇는 분유, 샴푸나 바디워시 등 제품, 보건품도 중국인들의 하이타오 목표 상품이다.



  호주:호주는 영양식품과 분유가 가장 유명하며 광범한 중국 맘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아빠 어디가의 인기몰이와 더불어 뉴질랜드 역시 점점 더 많은 중국인들에게 익숙해지고 있다. 그 특산품인 분유, 스킨 케어 제품, 보건품 등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마트에서는 소비자들이 뉴질랜드 제품을 깨끗이 쓸어담아 버리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곤 한다.



  스페인:스페인의 분유, 아동 완구 등 아기 용품과 칼, 뒤집개, 가루비누, 음식물 밀폐용기 등 생활용품은 질좋고 가격이 저렴해 중국 맘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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