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적자원사회보장부 대변인 윤성기(尹成基)가 밝힌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와 심수시의 최저로임표준 일람표에 따르면 길림성의 최저월급표준은 1000원으로서 22위에 그쳤고 시간당 최저로임표준은 7.7원/시로서 30위에 그쳤다.
최저월급표준 1위는 심수시로서 1500원/월, 시간당 최저로임표준 1위는 북경으로서 14원/시였다.
최저월급표준 앞순위 10등에 든 성(자치구, 직할시)은 심수, 상해, 천진, 절강, 광동, 북경, 산동, 신강, 강소, 산서였고 동북삼성의 경우 료녕이 14위, 길림이 22위, 흑룡강이 29위에 그쳤다.
시간당 최저로임표준 앞순위 10등에 든 성(자치구, 직할시)은 북경, 심수, 천진, 산동, 광동, 상해, 산서, 신강, 복건, 사천이였고 동북삼성의 경우 료녕이 12위, 길림이 30위, 흑룡강이 31위에 그쳤다.
두 항목에서 각각 830원/월, 7.2원/시의 최저표준을 보유한 해남이 꼴찌에 밀렸다.
지난해 12월 29일, 인적자원사회보장부 부장 윤위민(尹蔚民)은 전국 인적자원사회보장사업회의에서 전국의 24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최저로임표준을 인상했는바 증장폭이 22%에 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남, 흑룡강, 서장은 해당 혜택을 받지 못했다. 하여 목전, 해남과 흑룡강, 서장에서는 2010년 7월 1일에 조절한 최저로임표준을 집행하고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