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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진통효과 모르핀보다 우월하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1.19일 17:24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9일]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뱁티스트 메디컬 센터 연구진은, 명상이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데 이는 모르핀 등 진통제보다도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75명의 질병과 통증이 없는 지원자들을 모집하여 명상팀, 가짜 명상팀, 바디로션 위안팀과 대조조인 아무것도 하지 않는 팀 등 4개 그룹으로 나눴다. 연구진은 온도 측정 탐침을 지원자들의 피부에 밀착시킨 후 , 탐침의 온도를 49℃까지 올리여 통증을 느끼게 한 뒤 지원자들더러 통증으로 인한 생리적 감각과 정서적 반응을 평가하게 했다. 연구진은 명상팀 지원자들에게 호흡과 긴장을 푸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들더러 명상하게 했는데,연구진은 명상을 한 후 그들의 대뇌 스캔 결과에서 대뇌 중 통증반응을 담당하는 구역이 안정을 되찾고 가동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연구진은 《신경과학저널(神經科學學報》》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과거의 연구결과에서 모르핀의 진통효과는 22%에 달하는데 상술한 연구에서 명상팀이 명상을 할 때 통증 생리 감각이 27% 감소하고 통증 정서반응이 44% 완화됬다고 썼다. [글/신화사 기자 황민(黄敏),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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