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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딸 수리 2년째 안 만났다 "사이언톨로지 때문"

[기타] | 발행시간: 2015.11.27일 07:55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3)가 딸 수리(9)를 2년째 만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현지 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전처 케이티 홈즈와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를 벌써 2년 째 만나지 않고 있다.


케이티 홈즈의 한 측근은 이 매체에 "(톰 크루즈의) 종교적 믿음 때문에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800일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측근은 "그는 수리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것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 케이티가 최선을 다해 어머니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아버지를 대신할 수는 없어 보인다"며 "공식적으로 2년 째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이는 수리 인생의 5분의 1에 달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 사이언톨로지교 신자인 마크 헤들리는 "톰 크루즈는 수리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다. 케이티 홈즈가 그녀의 가족에게 톰 크루즈와 사이언톨로지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 왔기 때문"이라고 사실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외견상으로는 톰 크루즈가 영화 촬영 등으로 너무나 바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라지만, 종교로 인한 갈등이 이들 부녀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톰 크루즈는 아내 케이티 홈즈와 종교적 문제로 인해 지난 2012년 이혼했다. 당시 홈즈는 "딸을 사이언톨로지로 부터 지키고 싶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톰 크루즈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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