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6일 인민대회당에서 체코 소보트카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이 체결한 “일대일로 건설 공동 추진에 관한 량해비망록”을 계기로 예비를 발굴하고 제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량국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제조업과 핵발전, 금융, 항공, 생물 등 분야의 교류협력을 확장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체코는 “일대일로”연선의 중요한 국가라며 중국은 고속철도와 대륙통로 등 교통기초시설건설분야의 협력가능성에 대해 모색하고 전방위적인 상호련계와 상호소통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쌍방은 반드시 문화와 관광, 체육, 보건, 과학연구, 교육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량국 인문교류에 더 많은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