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서역 매표창구

2016년 음력설기간 렬차표판매가 11월 26일부터 이미 시작되였다.

11월 27일 기자가 심양철도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인테넷, 모바일 앱, 전화 등 세가지 경로의 예매기간은 60일이고 기차역창구, 대리판매점, 자동판매기 등 경로의 예매기간은 58일이다. 음력설운수기간 려객고봉에 대비해 려객렬차를 증설하게 되는데 12월 16일부터 증설기차표 판매를 시작하며 예매기간은 40일이다.

시민들의 기차표 구매에 편리를 제공하고저 심양철도국에서는 관할구역내 매개 기차역에 인공매표창구 1197개를 설치했는데 이는 작년보다 137개 증가한셈이고 그중 인테넷구매표 인출창구는 176개로서 작년보다 24개 증가한셈이다. 또 대리판매점 894개를 설치했는데 그중 인출창구가 24개이다. 자동매표인출기는 519대 설치했는데 동기대비 163대 증가하였다.

이밖에 심양철도국에서는 관할구역내 9개 학원에 기차표자동판매기를 설치하였고 려객류동량이 비교적 큰 역에는 표환불, 변경 전문구역을 설치했으며 7대의 류동매표차를 준비해 학교와 광산기업에 진입하여 학생들과 로동자들이 제때에 기차표를 구매할수 있게 하였다.

학생들로 하여금 제때에 표를 구매하게 하기 위하여 심양철도국에서는 장춘, 심양, 대련, 길림 등 고등, 중등전문학교가 집중된 지역에서 인테넷을 리용해 학생단체 왕복표를 집중 구매할수 있게 했다. 12월 11일부터 학생들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2016년 1월 10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의 학생왕복표를 구매할수 있다.

렬차표자동판매기

로무자들의 표구매에 편리를 제공하고저 심양철도국에서는 로무일군들이 집중된 대련역에 려객조사소조를 설립하여 당지 건축공지, 광산기업 등 여러 단위들을 다니면서 로무일군들의 귀향 구체적시간, 인수와 출행방향을 료해하게 된다. 동시에 ≪대련기차역기업교류QQ그룹≫을 건립하여 기업들에서 로무일군들을 위한 표구매에 편리를 도모하였다.

로무일군들이 흩어져있는 장춘, 적봉, 울란호트 등 기차역에서는 조사조를 내와 여러 로무시장을 다니며 철도국음력설기간 표구매 관련 새 조치들을 설명해주어 로무일군들의 절찬을 받았다.

또 대련, 장춘, 적봉, 울란호트 등 로무일군이 많이 드나드는 역에 8개의 로무일군단체표 전문구역을 설치하여 로무일군들의 표구매수요를 만족하고있다.

이왕의 경험을 보면 매년 음력설기간 려객운수고봉기는 섣달 그믐날을 전후한 일주일과 정월대보름전후에 나타났다. 그중 섣달 스므사흘부터 그믐까지의 기차표를 구매하기가 가장 어려웠다. 올해 인테넷과 전화로 기차표를 예매하는 기간을 60일로 계산할 때 기차표구매가 가장 긴장한 기간은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사이로 예견된다.

연길서역 해당책임일군은 음력설기간 기차표를 구매하기 어려운데 대비해서 광범한 려객들이 시기를 잘 파악하여 제때에 표를 구매할것과 출발 20분전에 기차역에 도착할것을 권고했다.

표구매의 5개 최적 시간대

1. 매일 정시, 반시

제일 먼저 판매한 표외에 철도부문에서는 간혹 기타 시간대에도 일부 표를 판매하는데 일반적으로 매일 정시, 반시에 표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

2. 표를 판매하기 시작한지 30분후

표를 판매하기 시작한지 30분후 일부 지불을 완성하지 못한 표가 가능하게 반송될수 있는데 이때 표를 살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3. 발차하기전 15일 환불표 구매

발차하기전 15일이상이면 수수료를 받지 않는데 표환불고봉에 표를 살수 있다.

4. 발차하기 하루전

일반적인 정황에서 기차역에서는 적은 량의 기차표를 남겨두고 발차하기 하루전 11:30~13:00, 18:00~19:00에 내놓는데 구간판매제한 기차표는 발차하기 24시간전에 제한을 해제하고 내놓게 된다.

5. 아침, 저녁 제1시간

저녁은 소량의 환불표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것이 비교적 많은 시간대인데 려객들은 좋기는 아침 7시 시스템이 개통되기전 먼저 나머지 표를 검색해놓고 방법을 취해 가장 빠른 시간에 시스템에 들어가 필요한 표를 구매해야 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