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에 앞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12월 1일 남아공 신문 "스타 지"에 "친선과 협력의 무지개가 더욱 아름답게 변하도록 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무지개의 나라" 남아공은 아프리카대륙 최남단의 눈부신 명주라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자기는 친밀한 형제간의 우정을 지니고 또 다시 이 나라를 찾아 주마 대통령과 함께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중국과 남아공 관계는 각자 대외관계에서 가장 활력적이고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아프리카 각 국과의 관계발전을 크게 중요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 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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