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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짐바브웨 대통령과 회담

[기타] | 발행시간: 2015.12.02일 09:42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일 로버트지 무가베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양국 수반은 중국과 짐바브웨 양국 전통친선을 높이 평가했으며 미래 양국관계발전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무협력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짐바브웨는 진정한 전천후적인 벗이며 양국의 전통친선은 역사가 유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각자 발전과정에서 서로 돕고 협력을 전개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의 이번 방문은 양국 전통친선을 공고히 하고 실무협력을 깊이하며 양국관계가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고 양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짐바브웨측과 함께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등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조절과 협력을 전개하며 국제기구에서의 협력을 밀접히 함으로써 개도국의 정당한 이익을 수호하고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무가베 대통령은 짐바브웨는 중국측이 시종 짐바브웨를 포함한 아프리카국가들을 진지하게 대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며 중국측이 장기간 짐바브웨측에 가져다준 귀중한 도움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짐바브웨측은 국가경제사회발전에서 중국의 경험을 받아들이고 계속해 중국측의 지지를 받으며 농업과 공업, 기초시설 등 영역에서 중국측과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담 후 양국 수반은 양국 정부 경제기술협력협정과 기초시설건설, 에너지 산업, 투자 융자, 야생동물보호 등 영역의 협력문건 조인식을 견증했습니다.

번역/편집: 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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