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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주석, 일부 아프리카 국가지도자 단체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5.12.04일 20:14
습근평(習近平) 주석은 4일 요하네스버그에서 13명의 아프리카 국가지도자들을 단체로 회견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가 성과적으로 개최된것을 축하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발전과 관련해 좋은 제안을 했습니다.

콩고공화국 대통령, 우간다 대통령,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모로코 대통령, 남수단 대통령, 에티오피아 총리, 레소토 총리, 르완다 총리, 보츠와나 부 통령 등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의 이번 아프리카 방문은 두가지 목적이 있다며 하나는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함께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를 주재하기 위해서이고 다른 하나는 아프리카 지도자들과 서로 우정을 나누며 중국과 아프리카협력 발전의 백년대계를 의논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가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는것은 쌍방의 이익에 맞으며 또한 공동의 사명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습근평 주석은 현재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발전은 상호 수요가 있고 우위가 있다며 얻기 힘든 역사적인 기회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중국과 아프리카협력포럼 정상회의 주제는 '중국과 아프리카가 손잡고 나가자' 부제는 '협력상생, 공동발전'으로서 중요한 현실적 의의가 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공동의 념원을 반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아프리카 지도자들에게 중국경제 상황과 중공제18기5중전회가 확정한 발전목표와 발전이념, 발전방향을 소개했으며 중국이 계속 아프리카의 발전에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가 중국발전의 쾌속열차에 편승하는것을 환영한다며 중국의 발전성과가 아프리카 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분분히 중국은 아프리카의 위대한 친구이며 중국측이 아프리카를 고도로 중시하는데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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