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1일, 장덕강 위원장 비안티안에 도착
장덕강(張德江)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비엔티안에서 촘말리 사야손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 총비서 겸 국가주석과 함께 중국-라오스 철도공사 개시 정초식에 참석하고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 분냥 보라칫 국가 부주석, 파니 야토투 라오스 국회 의장을 각기 회견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2일 오전 촘말리 사야손 라오스 국가주석과 함께 중국-라오스 철도공사 개시 정초식에 참석했습니다.
촘말리 사야손 라오스 국가주석은 라오스-중국 철도는 라오스 건국 40주년 축제행사 기간에 공사를 개시한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중국과 라오스의 전통적인 우정을 심화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라오스의 운명 공동체 관계를 구체적으로 체현했다고 말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양측은 이것을 계기로 전략적 연결을 더 한층 강화하고 발전시키며 이익융합을 심화해 양국과 양국 인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한편 지역적 공동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덕강 위원장은 라오스 무명열사기념비에 화환을 드리고 라오스 위성지구국을 고찰했으며 왕신(王晨)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장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번역/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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