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2월9일 오후, 료녕성무순제2감옥에서는 성감옥관리국과 무순시기률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규범집법 경고교육대회를 소집했다. 감옥령도와 부과급이상 경찰 및 중요한 부서의 사업일군 100여명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먼저 무순제2감옥의 재소자인 원 심양시공안국 우홍분국 국장 원모모의 범죄사례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그리고 무순시하북지구검찰원 공경광부검찰장이 규범 집법에 관한 경고교육지식강좌를 진행하였다.
무순시하북지구검찰원 공경광부검찰장 경고교육지식강좌 진행
원모모는 원래 허심하고 겸손하며 청렴한 당원 간부였다. 하지만 환경의 변화와 직무의 승진에 따라 각종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눈먼 허세를 부리면서 마음의 평형을 잃고 나중에는 위험속에 빠져 못 나오고 말았다. 원모모의 참회는 회의참가자들에게 심각한 경고교육을 주었다.
공경광부검찰장은 무순시 신변에 발생한 경찰들의 위법사건들을 하나하나 상세히 해부하며 경찰들이 집법할때 주의할점과 공평집법과 공개집법, 엄격집법할것을 요구하였다. 신변의 범죄사례는 회의참가자들에게 규범집법에 관한 지식을 배우게 되였고 한편 또 경종을 울렸다. 무순제2감옥 기률검사위원회 년계지서기는 매명의 감옥경찰들이 교훈을 흡취하고 인생의 방향을 잘 틀어쥐고 자기의 정치생명을 귀중히 여기며 개인의 전도와 가정의 행복을 소중히 하고 자아존중, 자아반성, 자아경고, 자아격려, 자아단속을 하면서 훌륭한 집법인원으로 되기를 희망했다.
마헌걸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