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태양을 향해”-염숙 작품음악회가 10일 국가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올해 85세인 염숙은 공군정치부 문공단 창작일군이며 국가1급 편곡이다. 지난 65년동안의 예술생야에서 그는 가극 “당의 딸”, 노래 “조국의 푸른 하늘” 등 작품 천여편을 창작했다.
얼마전 중앙선전부는 염숙에게 “시대의 본보기” 영예칭호를 수여하고 당을 따르는 훌륭한 문예전사라고 불렀다.
이번 음악회는 염숙의 사적을 학습하고 선전하는 계렬활동중의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