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tvN '콩트 앤 더 시티'에 출연한다.
솔비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방송되는 '콩트 앤 더 시티'에 출연을 확정하고 최근 촬영을 마쳤다.
솔비는 코너 중 코너 'BSI : 삐짐수사대'에 출연헤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크리스마스 파티 중 고스란히 혼자 남아 삐져 있는 여자 역을 맡았다. 장동민은 솔비가 왜 토라졌는지를 수사하며 웃음을 줄 계획.
특히 솔비는 6살 연하의 배우 하연수와 친구 역으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솔비는 극 중 '뇌순녀' 컨셉트 및 다양한 모습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콩트앤더시티'는 2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황미현 기자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