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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1년에 크리스마스 두번 보낼 수도

[기타] | 발행시간: 2016.01.03일 10:31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3일] 우크라이나는 정교회 전통에 따라 1월 7일을 크리스마스로 맞이한다. 그러나 최근, 우크라이나의 많은 민중들이 대통령 사이트에 서방국가들처럼 기독교 크리스마스를 12월 25일로 해줄 것을 청구하는 내용을 올렸다.

이같은 제의는 우크라이나에서 전국토론을 유발했으며 만약 충분한 지지가 부여될 경우,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영국 "가디언"은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 우크라이나에는 두개 크리스마스가 나타나게 된다.

우크라이나위기가 폭발하면서 문화전통의 개변을 희망하는 민중들이 일부 나타났다. "우리는 우리만의 전통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모든 기독교 교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경축하길 원하면서 (때문에) 우크라이나에서도 예수를 기념하는 날로 12월 25일이 정해지길 바랄뿐이다"라고 한 청구자는 밝혔다.

두 크리스마스에 관한 제의에 알렉산드르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국가안전위원회 책임자는 지지의 뜻을 보였다. [글/ 신화사 기자 류시(劉曦),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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