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우리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C919비행기가 순조롭게 조립을 마쳐 올해 첫 비행을 맞이하게 된다.
중국상업비행 상해 비행기설계연구원 곽박지 원장은, 국산 대형 비행기인 C919의 등장은 보잉 737과 에어버스 A320에 이어 또 하나의 강유력한 중량급 선수가 국제 70톤급 항공기시장에 투입되였음을 의미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비행기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비상착륙시 인원사상 확률을 줄이기 위하여 C919는 국외 민용항공기도 흔히 적용하지 않는 일체화 발동기 서스펜션 응급단절분리기술을 취했다. 단절분리장치와 같은 작은 부품을 연구제조함에 있어서도 상해 비행기설계원은 공략팀을 전문 설립하고 수천차의 계산과 모의실험을 거쳐 재료선택과 설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