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해외
  • 작게
  • 원본
  • 크게

[할리웃통신] 아담램버트, 포브스 선정 美 '아메리칸아이돌' 출신 수익 1위

[기타] | 발행시간: 2016.01.08일 12:21

[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스타 아담램버트(33·Adam Lambert)가 작년 한 해만 1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 중, 최고 성적이다.

아담램버트는 최근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15 최고 소득 아메리칸 아이돌'로 선정됐다. 올해 초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은 시즌 14까지 방송됐으며, 그들 중 누구도 아담램버트의 기록을 깨지 못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8 준우승 출신인 아담램버트는 2015년 한 해 1천 만 달러(한화 약 120억 상당)를 벌어들였다.

아담램버트는 지난해 6월 정규 3집 앨범 '디 오리지너 하이'(The Original High)를 발매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록밴드 '퀸'(Queen)의 간판 보컬로 자리하며, 1천만 달러 수익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아담램버트와 레코딩 작업을 함께해 온 오랜 관계자는 "아담은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성공적인 음원 성적을 거뒀고, 여전히 폭발적인 '힘'을 과시하고 있다"면서 "그가 거머쥘 성과는 앞으로도 많이 남아 있다"고 2년 전 예언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아담램버트의 뒤를 이어, 캐리언더우드가 8백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도트리는 600만 달러 소득으로 3위에 안착했다. 시즌 11의 우승자인 필립필립스는 5백만 달러로 4위, 켈리클락슨은 4백만 달러를 벌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담램버트는 이외에도, 작년 한 해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디 오리지너 하이' 앨범은 빌보드 차트 3위에 올랐다. 미국 유명 음악 잡지 '롤링스톤지'(Rolling Stone)에 의하면, 독자들이 뽑은 '2015 최고의 앨범' 10위(The 10 Best Albums of 2015)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마돈나와 아델을 꺾은 결과다. 포커스 설문 '2015 섹시스트 맨'(Sexiest Man of 2015) 1위 자리도 놓치지 않았다.

아담램버트는 한편, 지난해 12월 31일 싱가포르 ' 뉴 이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디 오리지너 하이' 월드 투어에 돌입한 상황. 우리나라 공연도 준비돼 있다. 오는 19일 악스홀.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워너뮤직코리아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