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 반도 비핵화는 관련 당사국의 공동 책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1.11일 10:37

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7일 중국 외교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조선의 핵문제와 관련해 기자의 문제에 답했다.

  질문: 조선 핵실험 이후 미국과 한국 대통령은 반도 정세와 관련해 전화 통화를 가졌으며 한국 측은 미국의 전략무기 배치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또 일부 국가는 중국을 조선 핵문제 해결의 관건으로 보고 중국이 조선에 핵을 포기할 수 있도록 설득하길 바라고 있다.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중국은 6자회담 안에서 대화로 각국의 합리적 입장을 고려해 반도의 비핵화와 장기적 안정을 실현하길 줄곧 주장해 왔다. 탱고가 두 사람이 있어야 출 수 있는 춤이듯 6자회담도 6개 나라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반도 비핵화 실현과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관련 당사국의 공동 이익이면서 공동 책임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 공동 노력해야 한다. 관련 당사국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출발점으로 삼아 조속히 6자회담을 통한 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궤도에 올라야 한다.

  이 밖에 안보리가 7일 조선 핵실험 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한 후 의장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중국은 건설적 태도로 회의에 참석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은 안보리 차기 회의에 참석하여 관련국과 더불어 반도 비핵화, 핵확산 방지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추진에 힘쓸 방침이다.

  /출처=인민넷 한국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