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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회 하원, 다수표로 조선 제재 의안 채택

[기타] | 발행시간: 2016.01.13일 11:38
미 국회 하원은 12일 다수표로 조선에 대해 더 강력한 제재를 실시할데 관한 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미 하원은 이날 418표 찬성, 2표 반대의 표결결과로 관련 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의안은 대규모 살상무기와 무기, 사치품, 돈세탁, 위조품과 인권침해 등 분야에서 조선과 왕래가 있는 개인 혹은 경제실체에 대해 제재를 실시할 것을 미국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이 의안은 금융수단으로 조선의 불법행위와 사이버공격행위를 지지하는 개인과 경제실체에 대해 제재를 가할 것을 대통령에게 위임했습니다.

에리오트 엥게르 미 하원 외교위원회 선임위원은 미국측은 반드시 조선의 핵실험에 대해 조치를 취함으로써 조선측의 행위가 가져다주는 후과에 대해 조선측에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조선이 6일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조선이 2006년 이후에 진행한 4번째 핵실험입니다.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강력히 비난했으며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는 국제의무를 이행하고 핵프로그램을 포기하고 모든 관련행사를 중지할 것을 조선에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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