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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보고서: 외국 자본 여전히 아시아 개발 도상국군체 가장 선호

[기타] | 발행시간: 2016.01.22일 10:25

(자료 사진)

[신화망 제네바 1월 22일] (링신(凌馨) 기자)] 제네바 유엔 무역 및 발전 회의(무역 발전 회의) 본부는 2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5년 아시아 개발 도상국군체가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유치해 5480억달러를 유입했는 데, 이는 전 세계 FDI 유량의 3분의 1를 점함으로써, 여전히 글로벌 최대의 외국 자본 유입 지역으로 되었다.

무역 발전 회의에서 당일에 발표한 "글로벌 투자 동향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전 세계 FDI 유량은 36% 성장해 약 1.7조억달러 늘어났다. 이는 2007년 이래 최고의 수준으로서, 새로운 다국 인수 합병이 FDI 성장을 추동하는 주요 역량으로 되었다. 2015년 중국에서 유치한 외국의 직접 투자는 약 1360억달러로서, 2014년에 비해 약 6% 성장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해당지역의 정치 및 시장 신뢰 하락의 영향으로, 2015년에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으로 유입된 외국의 직접 투자는 각각 92%와 66% 감소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1차 제품 가격의 급락 영향으로,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의 외국 자본도 유입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무역 발전 회의에서 예측한데 따르면, 기업 재편 및 인수 합병의 새로운 라운드가 되지 않는 한, 2016년 글로벌 FDI 유량은 감소될 것이다. 이는 주요하게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안정되지 못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의 지속적인 불안, 총수요 부진 및 일부 주요 신흥 경제권의 경제 성장 둔화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해당지역의 정치 리스크 및 지역 충돌의 격화도 가능하게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도전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보고서는 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선진국 경제의 안정적인 반등과 함께, 글로벌 거시 경제 환경은 개선될 수 있는 데, 이는 투자자들의 자신감을 한층 강화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국적 기업의 투자 확대를 추진할 수 있다. 또 신흥 경제권 화폐 가치의 추가 하락 및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생산 경영 구도 조정을 위한 인수 합병 거래도, 가능하게 전 세계 FDI 유량의 성장을 추진하게 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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